B2B 서비스들이 모두 AI Credit으로 요금제가 바뀌는 이유
Why everyone’s switching to AI credits
OpenAI and Salesforce aren’t the first to introduce credit-based pricing, but they’ll make it much easier for you to do it

1) AI를 적극적으로 쓰는 10%의 유저가 서비스 전체 Token의 비중이 너무 높아져서 원가 감당이 안되고 (70~80% 사용.. 이것도 Power law)
2) 시장에서 AI는 돈내고 쓰는 것이라는 인식이 커졌고
3) 이제는 정말로 고객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주기 때문이다.
Credit은 원가를 중심으로 설계하거나 결과물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결과물 중심인 경우에 고객이 느끼는 가치와 지불의 타이밍이 동일하기에 결과물 중심으로의 설계가 늘어날 것임.
Anthropic, openAI도 실제 사용량 대비 마진이 60%,50%이고Lovable, Replit 같은 바이브코딩 툴들은 35%, 23%만 남으니 점점 박한 경쟁이다.
그런데 cursor처럼 과감하게 바꾸면 탈날 확률이 높고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Credit으로 전환 가능성이 열려있다.
1. 다양한 축을 엮어서 하이브리드 과금
2. 기본 크레딧 제공
3. 비용이 아닌 결과에 연동
4. 월별 한도에서 연간 한도로 전환하고 이월 기능 제공
고객으로써는 슬픈 소식이지만 결국 가야할 길이기에 어쩔 수 없네요.
B2B 사업을 하신다면 꽤 볼만한 글이라 추천합니다!